안녕하세요! 일상의 즐거운 상상을 작업하는 상상주아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일상의 즐거운 상상!

우울하지만 우울함을 상상으로 극복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스트레스를 즐거운 상상으로 탈피하는 일상의 즐거운 상상을 작업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_{[크리스마스 이브, 루돌프의 일탈]}

_{[술취한 다음 날의 기억들]}

_{"나는 자네 과제만 보면 열이 나네!"}

_{[열나는 교수님 머리위에 라면 끓이기]}

위의 그림들은 제가 일상 속에서 했던 즐거운 상상들을 표현한 제 작품이에요.

그중에서 3번째는 대학생 시절, 교수님께서 제 과제만 보면 머리에서 열이 난다고 하셨는데, 그 당시엔 상처를 받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이 또한 즐거운 기억으로 남더라고요. 그래서 [열나는 교수님 머리 위에 라면 끓이기]를 그리면서 상처를 치유했답니다. 즐거운 상상은 우리의 일상에 스트레스를 풀게 만들어요.

크리에이터

인터뷰

Q. 작가님의 클래스를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분들이 있으실까요?

A.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분들 추천입니다. 우울하신 분도 적극 추천입니다. 그림은 이러한 부정적 감정을 해소시켜주는 도구입니다.

Q. 작가님의 클래스만의 장점을 말해주세요

A. 그림그리기 클래스에서 더 나아가, 그림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그런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작가님의 클래스를 한마디로 정의하신다면?

A. 그림에서 스트레스는 '소스'다. 스트레스를 이용해봅시다.

Q. 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 중이시라면 언제부터 클래스를 해오셨고 얼마나 많은 수강생과 만나오셨나요?

A.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 것은 최근이지만, 직접 수강생과 만나며 그림으로 소통하는 일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온라인은 클래스는 오프라인 수업보다 더 많은 수강생을 만날 수 있으니 이 또한 색 다른 경험으로 기대가 됩니다.

Q. 작가님의 활동명/닉네임에는 어떤 뜻이 담겨있나요?

A. 상상이 좋아서 '상상주아'라는 닉네임을 짓게 되었습니다.

Q. 왜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A. 정말 단순하게, 저의 우울감을 해소를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직업이 되었네요!

Q. 작가님이 작업하시는 과정을 간략하게 말해주세요.

A. 그림의 영감은 우리의 일상입니다. 너무나 소소해서 예전엔 자주 놓쳤지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저의 일상을 기록하고 스케치하고 색을 입혀주는 작업을 통해 하루하루 기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Q. 작업하며 겪게 된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 있나요?

A. 위에서 소개한 [술 취한 다음 날 기억들] 이라는 작품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나게 그려보았고, 이것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에서 승인을 받아 상품으로도 만들게된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그림은 단순히 2D에 머물지 않고, 때로는 3D가 되기도하며 더 나아가서 상품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경험이었습니다.

Q. 앞으로는 어떤 꿈이 있으신가요?

A. 제가 사랑하는 일을 계속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슬럼프가 찾아오겠지만, 충분히 버틸 수 있는 그런 정신력을 가지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랍니다.